장점: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점이 좋습니다. 기능이 더 많은 타제품도 써봤는데 정확도도 떨어지고 앱 자체의 ux나 안정성이 떨어졌었거든요. 홈캠도 쓰고 있는데, 같은 앱에서 컨트롤 되는 점이 정말 편해요. 헤이홈 제품 답게 자잘한 카메라 설정이나 iot 기능이 충실해서 좋습니다. 비상전력이나 꼬임방지 끈 같은 부분이 세심하게 제작되어 있어서 좋아요. 단점: 가끔 사료가 안나오거나 조금만 나올때가 있습니다. 이건 다른 회사 제품들도 그래서...아마 기계 구조적인 이슈인 거 같아요. 그래서 급여 누르고 카메라로 꼭 밥먹나 안먹나 체크를 하는 게 좋아요.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이건 좋습니다. 고양이가 다리가 10센티로 좀 짧은 편인데 연장 다리 긴 걸로 했는데 꼭 맞아요. 키가 큰 아이들이면 긴 다리를 써도 높이가 좀 낮을 거 같아요. 이 부분은 보강되면 좋을 것 같아요. 사료 그릇도 스텐은 위생적이라 좋은데 사료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나서 고양이가 너무 깜짝 놀라서 침대에서 굴러떨어졌어요ㅠ 나중에 도자기 그릇도 나오면 좋겠어요.